자신이 사용하는 언어가 바로 당신의 모습이다
우리가 매일 나누는 대화에는 두 종류가 있다. 남에게 하는 말과 나 자신에게 하는 말이 있다. 자신과 대화를 가장 많이 나누는 사람이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머릿속에서 조용히 계속 떠들고 있다. 지금도 그렇고 내일도 그럴 것이다. 내성적인 사람도, 외향적인 사람도 어마어마한 시간을 바로 당신과의 대화 시간에 사용하게 된다. 우리는 하루에 5만 가지의 생각을 하면서 산다. 그중 하고 싶은 말들 에는, 도전하고 싶은 말, 상처를 극복하고 싶은 말, 사랑을 표현하고 싶은 말 등등 우리는 하고 싶은 말 들이 너무나도 많다. 언어는 삶의 크고 작은 문제를 직면하는 방식에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긍정적인 자기 대화가 기분을 극적으로 끌어올려주고 자신감을 높여주고 생산성까지 향상하게 만들어 준다는 많은 연구 결과들이 지금까지도 지속적으로 확인시켜주고 있다. 반대로 부정적인 대화는 기분을 저하시키고 무력하게 만들어 준다. 심지어 없던 문제까지 만들어 준다. 우리는 왜 내 삶의 일부인 특정한 일을 부정하고 저항할까? 이미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자신과 대화를 나누기 때문이다. 우리들의 자기 대화법은 심각한 문제가 있다. 일상생활에서 나 자신이나 타인과의 대화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삶의 대한 인식이 변화하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바뀐 인식이나 생각들이 나의 행동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내가 생각하거나, 말한 것이 나의 행동으로 이어진다.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할 때와 할 수 없다고 생각할 때는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실제의 삶이 아니고 나의 무의적 반응이다. 한 가지 행동을 자동적으로 나올 때까지 반복하면 습관이 된다. 마찬가지로 강력한 단언적인 언어를 오랫동안 사용하면 내 삶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생각을 조정하면 우리가 느끼는 감정을 자유롭게 부릴 수 있다. 생각을 나의 마음대로 조정하고 싶다면 내가 쓰는 단어와 언어의 종류를 의식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 게 아니다.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사실은 환경은 그 사람이 어떤지 드러나게 만들어 준다. 운을 그만 탓하고, 남을 그만 탓해야 한다. 외부에 환경을 탓하는 것도, 가정환경을 탓하는 것도 그만해야 한다. 지금의 나를 솔직하게 먼저 인정해야 한다. 인생에서 벌어진 일들 중 나의 의사와 무관하게 벌어지는 일들도 많지만 그 사건들 이후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는 100퍼센트 나의 책임이다. 인생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우리가 운명을 좌지우지하던지 운명이 우리를 좌지우지하던지 둘 중의 하나이다. 나의 운명을 내가 만들어갈 수 있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지금 살고 있는 삶을 그만두고 변화할 수 있는 의지를 가져야 한다. 우리가 힘들어서 좌절하거나, 두려워서 시도조차 하지 못해도 인생은 그런 우리를 위해서 절대 기다려 주지 않는다. 진실된 삶을 살아야 한다. 진실을 털어놓는 일은 상대에게 이야기를 하고 상대의 얘기를 듣고 결과를 받아들인다.라고 정의 할 수 있다. 상대에게 나의 진심을 이야기하는 것이 두려울 수 있다. 하지만 못 할 것도 없다. 중요한 것은 진실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의 진실한 모습 이후에는 숨길 것도 없고 거짓말할 필요도 없고, 불편한 것들이 사라지게 된다. 나를 더욱더 자신 있게 표현할 수 있고 자신감 넘치는 언어와 행동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나는 할 수 있어
인생은 언제나 아름답지 않다. 늘 즐겁지도 않을 것이다. 그래도 나는 할 수 있다. 내 삶에 부정적인 생각과 태도는 내가 지금 상대하고 있는 문제를 극복하는데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180도 바꿀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단언해야 한다. 나는 할 수 있다. 누구나 저마다 삶에 문제는 조금씩 가지고 있다. 완벽한 삶은 있을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삶의 지혜가 필요하다. 우리 인생에서 풀지 못할 문제는 없다. 지금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것은 아직 우리가 발견하지 못해서 그런 것이다. 우리는 너무 완벽한 것을 추구하려는 욕심이 있다. 완벽한 것을 추구하려는 것보다 지금보다 한 발짝 뒤로 물러서서 초점을 넓게 보는 법을 배울 수 있어야 한다. 내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거나 해답이 보이지는 않을 때는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큰 그림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나는 할 수 있어라는 말은 완벽한 해결책을 뜻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내가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을 진다는 것과도 같다. 살아가면서 문제는 반드시 생긴다. 문제의 해답을 찾아가는 것은 자신의 몫이다. 절대 풀지 못하는 문제는 없다. 결국 나에게 이기게 되어있다. 나는 이기게 되어 있어라는 단언은 우리의 마음이 얼마나 강한지 깨닫게 도와줄 것이다. 자신을 믿어야 한다. 승리할 수 있는 당신의 능력에 모든 것을 걸어라. 자신에게 승리할 수 도전을 허락하자
